축구 규칙 설명

경기 시간

전반 45분 후반 45분으로 총 90분의 경기 시간이 있습니다.

휴식 시간

전/후반 15분 이내 이며 연장경기가 있을경우 돌입 전 1분 이내 입니다.

인원

총 11명의 선수들이 플레이하며 키퍼 1명 필드 선수 10명입니다.

심판

주심은 1명입니다.

필드 내에서 진행되는 전반적 규칙을 확인 운영하는 주체.

경기장 필드 내 유일한 1명입니다.

경기중 심판이 공과 관련해 발생하는 일은 모두 무의미.

주심은 경기장 내에 돌멩이로 경기장의 일부로 여겨집니다.

즉 공이 주심에 맞더라도 주심이 의도한 경우가 아니고선

그대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심은 총 2명으로 각 측면 라인 1명씩 배치되고 오프사이드와

측면 골라인 아웃 등을 주로 판별하며 주심을 보조하는 역할을 진행합니다.

대기심 또한 존재하는데 경기에 투입된 주심과 부심 총 3명 중

1명이라도 문제가 발생하여 더 이상 경기 운영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일 경우

교체를 목적으로 대기하는 심판을 의미합니다. 

경기 규칙과 용어

킥오프/Kick off

경기의 시작과 재개를 의미하는 단어로 최초 경기가 시작되면

공을 중앙에 두고 심판의 킥오프 신호에 따라 경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득점 골이 발생한 이후 다시 경기를 재개하는 가정에서 킥오프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킥오프는 축구의 시작과 재개를 의미하는 심판의 명령 안내입니다.

드롭 볼/Drop Ball

의도하지 않은 경기의 중단 상황 즉 반칙 또는 파울 규칙위반 이외의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되어 어느 팀의 소유 볼을 정하기 곤란한 상황에 한해 심판이 축구공을

양 팀 각 1명의 선수 중앙에 공을 떨어뜨려 쟁탈을 펼치게 하여 경기를 재개하는 규칙 입니다.

오프사이드/Offside

공격하는 팀의 선수는 수비하는 팀의 최종 수비수 보다 앞서서 공을 받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이를 위반한 경우 오프사이드 판정이 발생되어 상대팀에게 공격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다만 수비팀의 최종 수비수보다 상대의 골대 방향으로 더욱 진출해 있는 공격수는

공격에 가담한 경우에만 오프사이드 반칙을 적용 받게되며 앞서 있더라도

상대 최종 수비수보다 더 상대 골대에 가까이 위치하더라도

공격에 가담하지 않은 경우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지 않습니다.

또한 골킥 코너킥 스로인 상황과 같은 경우 오프사이드 판정은 예외로 적용됩니다. 

프리킥/Free kick

- 직접 프리킥/Direct

- 간접 프리킥/indirect 

프리킥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직접 프리킥 이란 상대의 반칙으로 인해 공격권을 가져오는 것으로

공격권을 가진 팀은 반칙이 발생한 위치에서 축구공을 참으로서

경기가 재개 되는데 이때 상대의 골대로 득점을 노리는 킥을 할 수 있는 프리킥을 의미합니다.

반면 간접 프리킥은 직접 프리킥과 동일하나

경기 재개를 위한 킥에서 득점을 바로 노릴 수 없는 경기 재개 킥입니다.

만일 간접 프리킥을 차는 선수가 찬 공이 다른 선수를 맞지 않고

상대골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 득점은 무효 처리가 됩니다. 

패널티 킥/Penalty Kick

골대 인근에 표시한 구역(패널티 에어리아) 내에서 수비팀의 반칙이 발생한 경우

공격팀에게 주어지는 골키퍼와 일대일 슈팅 찬스를 패널티 킥 이라고 합니다.

스로인/ Throw ln

축구경기장 측면의 긴 라인을 공이 넘어가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경기의 재개를 위해 공격권을 가진 팀의 선수가

두손으로 공을 경기장 내부로 던지는 것을 말합니다.

스로인 또한 각종 규칙을 가지는데 드로인을 하는 선수는

두다리가 지면에 모두 붙은 상태로 공을 던져야 하며 던질때

두 손은 자신의 머리 위를 지나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고 시행 한다면 반칙으로 공격권이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골키퍼

골키퍼는 경기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두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두 손은 경기장 내에서 골대 인근에 표시된 골키퍼 에어리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만일 이를 어긴 경우 비의도적인 경우는 간접프리킥이 주어지나 의도적인 경우 경기퇴장 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반칙이 선언되는 경우

- 상대 선수를 발로 찬 경우

- 상대 선수를 차려고 한 경우

- 상대 선수에 가격한 경우

- 상대 선수를 밀었을 경우

- 상대 선수를 잡을 경우

- 이외 모든 비신사적 행위